공주대 ABC에 최대 8점 차로 끌려가던 서울대 SUN 팀이 역전승을 거뒀다. 서울대는 11일 서울대학교 체육관에서 열린 제1회 서울대학교배 농구대회 8강을 20-15로 통과해 준결승에 올랐다.
1점 차(3-2)로 앞선 공주대가 2쿼터에 들어갔다. 공주대는 2점 차(7-5) 리드를 안고 후반을 맞았다.
한때 공주대의 리드는 8점 차(13-5)까지 벌어졌다. 3쿼터 종료 시점에는 공주대가 4점 차(15-11)로 앞서 있었다.
경기의 향방은 4쿼터에 정해졌다. 서울대는 2점 차(15-13)에서 SHINOHARAKarin의 3점슛으로 역전했다(16-15). 이 장면을 포함한 서울대의 연속 득점은 13점까지 이어졌다.
리바운드에서는 서울대가 앞섰다. 서울대는 리바운드를 32개 기록했고, 공주대는 15개에 머물렀다.
경기 MVP 박주원(5점 10리바운드)은 양 팀에서 가장 많은 리바운드를 잡았다. 팀 최다 득점은 전윤경(6점 6리바운드 2스틸)이 올렸다. 김서진(2점 6리바운드)과 SHINOHARAKarin(5점 4리바운드)도 힘을 보탰다. 전윤경은 스틸에서도 팀 내 최다를 기록했다.
공주대에서는 이주영(7점 7리바운드)이 양 팀 최다 득점을 올렸지만 결과를 바꾸지 못했다. 이주영은 팀에서 가장 많은 리바운드도 잡아냈다.
BDR NEWS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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