HOBAS 팀이 뒤지던 경기를 뒤집고 자이언츠를 눌렀다. 11일 서울대학교 체육문화연구동에서 열린 제1회 서울대학교배 농구대회 16강 경기는 38-32로 끝났고, HOBAS 팀이 8강에 올랐다.
1쿼터 종료 시점 점수는 자이언츠의 3점 차(10-7) 리드였다. 자이언츠는 3점 차(17-14) 리드를 안고 후반을 맞았다.
3쿼터 6점 차(20-14)로 뒤지던 HOBAS의 9점 연속 득점이 나왔고, 점수는 23-20으로 뒤집혔다. 4쿼터는 자이언츠의 3점 차(26-23) 리드 속에 시작됐다.
리드를 5차례 주고받은 두 팀의 승부는 4쿼터에 기울었다. 자이언츠는 엄찬호의 득점으로 28-27을 만들며 역전했다. 1점 차(28-27)로 뒤지던 HOBAS 팀은 신형석의 득점으로 앞서 나갔다(30-28).
경기 MVP에는 김준서(11점 3어시스트)가 뽑혔다. 여기에 임현우(11점), 신형석(7점 5어시스트), 김강언(4점)이 득점을 보탰다. 신형석은 팀에서 가장 많은 어시스트로 공격을 풀어 줬다.
반면 자이언츠는 한때 앞섰지만 6점 차 패배를 안았다. 엄찬호(10점 4어시스트)와 김주환(10점)이 나란히 팀 최다 득점을 올렸다. 어시스트도 엄찬호가 팀에서 가장 많이 기록했다.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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