매치 단신
'박준혁 20점' 인천대, 가톨릭대 꺾고 8강행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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인천대 스타트가 가톨릭대 바스타즈를 4점 차로 이겼다. 접전이었다. 인천대는 11일 서울대학교 체육관에서 열린 제1회 서울대학교배 농구대회 16강을 37-33으로 통과해 8강에 올랐다.
1쿼터 2점 차(7-5)로 뒤지던 인천대의 8점 연속 득점이 나왔고, 점수는 13-7로 뒤집혔다. 2쿼터는 인천대의 6점 차(15-9) 리드 속에 시작됐다.
전반은 인천대가 11점 차(28-17)로 앞선 채 끝났다. 3쿼터 11점 차(32-21)로 뒤지던 가톨릭대는 4쿼터까지 계속된 12점 연속 득점으로 33-32를 만들었다.
4쿼터에 승부가 기울었다. 인천대의 박준혁이 1점 차(33-32) 열세에서 역전 야투를 넣었다(34-33).
경기 MVP 박준혁(20점 3리바운드 3점슛 3개)은 팀 최다 득점을 올렸다. 박준혁은 3점슛에서도 팀 내 최다를 기록했다. 여기에 김응호(6점 10리바운드)와 김상원(6점 4리바운드)이 득점을 보탰다. 리바운드는 김응호가 팀에서 가장 많이 잡았다.
가톨릭대에서는 임형빈(21점 3점슛 2개)이 양 팀 최다 득점을 올렸지만 결과를 바꾸지 못했다. 장준(8리바운드)은 팀에서 가장 많은 리바운드를 따냈다.